오사카 대학 연구팀은 중증 COVID-19 환자의 예후와 관련하여 임상적으로 유용한 새로운 분자 표현형을 정의하기 위해 임상 정보와 결합된 혈액 단백질체학 종단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이 광범위한 연구에는 Discovery 단계에 있는 두개의 다른 코호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Olink® Explore 1536을 사용하여 혈청 단백체를 측정한 일본인 코호트의 새로운 데이터를 메사추세츠 제너럴 병원의 이전 COVID-19 연구 데이터를 추가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확인된 가장 중요한 단백질을 최종적으로 세번째 독립 코호트에서 ELISA 방법으로 검증하였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3 개의 독립된 코호트 모두에서 중요한 병인에 관여하는 4 개의 핵심 단백질 (WFDC2, GDF15, CHI3L1 및 KRT19)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머신 러닝을 적용하여 발견한 3가지 임상적으로 관련된 표현형과의 뚜렷한 연관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흥미롭게도 확인된 4가지 주요 단백질 마커는 면역 반응이 아니라 세포 연접 기능과 관련이 있어 COVID-19의 발병기전과 새로운 잠재적 치료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Olink proteomics는 독자적인 PEA technology와 robust genomics 분석 tool인 Next Generation System(NGS) 또는 qPCR technology를 결합하여 multiplexed immunoassay (up to 3072) data를 제공함으로써, proteome screening에서 target 발굴 및 검증에 이르기까지 효율적인 protein biomarker 발굴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